게더타운

    2021 데이터야놀자 후기!

    기다리고 기다리던,,,! 어제 그러니까 10월 16일 토요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데놀 행사 당일이었다! 듣고 싶은 세션들이 많이 있기도 했고 머리에 털나고 처음으로 "메타버스"를 경험해 보는 것도 그렇고 무엇보다 발표자로 참여했기 때문에....ㅋㅋㅋㅋㅋ 더 기대를 많이 하고 있었다! 그리고 포스터에서부터 느껴지는 데놀 운영진 분들의 미적 감각이 데놀 게더 타운을 더 기대하게 만들었다. 행사의 메인인 발표 세션은 이벤터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됐고 점심 먹고 딱 좋은 시간 오후 1시에 시작했다. 이번 2021 데놀은 4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있었는데 매 타임마다 네 개 중에 한 개만 골라서 들을 수 있는 형태였다. 그래서,,,, 정말,,,,,,, 힘들었다,,,, 매 타임마다 듣고 싶은 세션이 최소 2개 이상이..